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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이란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만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니고, 영양을 저장하는 체지방이 이를 소비하는 근육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즉, 신체활동에 의해서 소비된 칼로리보다 음식물로 섭취된 칼로리 쪽이 많을 경우 여분의 칼로리가 지방 조직으로 몸속에 축적되어 생기는 것이 비만증입니다.
따라서 비만은 지방이 많아 생기기도 하지만 근육이 너무 적어 생기기도 하며(저 근육형 비만), 후자와 같은 경우가 한국인에게 많은 비만 형태입니다.
체지방의 비율은 남자의 경우 체중의 15%, 여자의 경우 20 -25%가 적당합니다.
 
 
  비만의 위험도  
 
 
비만 및 비만관련 합병증의 증가로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원인이나 질병이환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른 비만도는 우리나라 사람의 질병 이환과도 관련이 있어 30대 성인의 20-30%정도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갖고 있으며, 비만인은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28%, 고혈압은 5.6배. 당뇨병은 2.9배에 달합니다. 지방조직은 내분비 기관으로서 혈류역학적, 대사적, 염증성 작용 및 다양한 측면에서의 심혈관계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들(molecules)의 분비를 통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복부 내장 지방은 지방의 분해 및 합성 등 대사적 활성도가 높고, 다양한 요인들의 작용으로 보다 강력한 심혈관계 합병증의 예측인자로 규명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복부비만으로 인해 몸의 대사 장애를 일으키는 것, 그것이 대사증후군입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중풍), 고지혈증, 심장질환과 같이 혈관에 기름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합병증이 가장 많고, 관절염, 통풍, 호 흡기능 장애, 불임, 월경불순과 같은 질환, 이외에 장암, 유방암과 같은 암 발생 빈도도 매우 높습니다.
 
 
 
 

지방 1kg은 어느 정도일까?

지방 1kg은 약 7500kcal의 열량을 내는데 60-70kg되는 사람이 19시간 꼬박 뛰어야 소모되는 칼로리이며 체지방이 1kg 늘어나면 모세혈관은 7km가 새로 생겨납니다.
따라서 그만큼 심장의 부담이 커집니다.

 
 
  비만에 의해서 증가되는 질병 (WHO,1998)  
 
매우증가(3배 이상)
중등도 증가(2~3배)
약간증가(1~2배)
- 2형 당뇨병
- 담낭질환
- 이상지질혈증
- 대사증후군
- 호흡곤란
- 수면 무호흡증
- 관상동맥질환
- 고혈압
- 골관절염(무릎과 고관절)
- 고요산혈증과 통풍

- 암(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 생식호르몬 이상
- 다낭성 난소증후군
- 임신이상 및 태아 이상
- 요통
- 마취위험 증가
 
  대사 증후군의 임상적 진단 기준  
 
위험인자
진단기준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
   - 여자

>102 cm (>40 인치)
>88 cm (>35 인치)
중성지방 ≥150 mg/dL
HDL 콜레스테롤
   - 남자
   - 여자

<40 mg/dL
>88 cm (>35 인치)
혈압 ≥130/85 mmHg
공복혈당 ≥110 mg/dL
 
 
복부내장지방이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기전은 복합적이고, 완전히 규명 되어있지는 않지만 인슐린 저항성, 고지혈증, 혈압의 상승, 심부담 증가 등으로 설명이 됩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혈액응고와 융해 기전의 장애, 만성적인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직접적으로도 혈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 치료는 반드시 건강을 위해서 되어야하며, 비만은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